대구대-밀알복지재단, 장애인 복지 증진 업무협약 체결
권태혁 기자2022.09.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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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대구사이버대 이근용 총장 △대구대 김화수 재활과학대학장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대구경북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사업을 통한 일자리 제공 △지역의 사회적 취약계층 장애 아동 지원 △비장애인 학생의 장애 인식개선 활동 수행 등이다.
특히 대구대는 내년부터 발달장애인의 정규 학위과정인 '특수창의융합학과'(모집정원 20명)를 운영한다.
밀알복지재단 황 지부장은 "최고의 특수교육기관인 대구대와의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대 김 학장은 "장애인의 고등교육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며 "대구대 특수창의융합학과와 K-PACE센터 운영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황 지부장은 "최고의 특수교육기관인 대구대와의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대 김 학장은 "장애인의 고등교육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며 "대구대 특수창의융합학과와 K-PACE센터 운영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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