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2024학년도 입학식' 개최...신입생 1137명
권태혁 기자2024.02.29 16:17
 |
| 유길상 한기대 총장이 입학식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기대 |
이날 학사 1008명(학부 884명, 일학습병행대학 124명), 석사과정 94명, 박사과정 30명, 석박사 통합과정 5명 등 총 1137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이중 학부 신입생 800여명은 지난 25일부터 4박5일 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나우리캠프'에 참여했다.
학사보고로 시작한 입학식은 △축사 △신입생 선서 △장학증서 수여 △유길상 총장의 입학식사 △입학 소감문 △신입생 대학 안내 영상 시청 △축하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유 총장은 "우리 대학은 대한민국에서 교육여건이 가장 좋은 대학, 공부에 집중하기 가장 좋은 대학"이라며 "한기대 입학은 여러분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인생의 운전자는 바로 나'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생활하면 튼튼한 마음 근육이 키워져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며 "대한민국과 한기대에 대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당당하게 내일을 향해 도전하라"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