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한국미용교육협회, 뷰티메디컬디자인 전문가 양성 나서
권태혁 기자2024.04.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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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와 한국미용교육협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안양대 |
이날 행사에 이여진 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장, 위서현 교수와 김민하 한국미용교육협회 이사장, 류지민 사무국장, 최정민 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뷰티메디컬디자인 교육과정·교재 개발 △교과운영 및 맞춤형 교육과정 자문 제공 △산업체 위탁교육 실시 △혁신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 △학술·연구 증진 및 정보 교류 등이다.
이 학과장은 "최근 뷰티 열풍과 함께 미용 교사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며 "한국미용교육협회와 교류해 뷰티교육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안양대와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미용인, 교육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노동부가 인가한 사단법인 한국미용교육협회는 교육부로부터 '미용교육 인증'을 받았다. 또 복지부의 관리·감독 하에 미용전문강사와 초중고 방과후 강사 자격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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