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괴산군 2개 기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맞손'
귀농·귀촌 정착 지원 및 치유농업 연계
권태혁 기자2025.03.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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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원대와 괴산군 귀농·귀촌협의회, 괴산치유농업연구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중원대 |
이날 행사에 황윤원 중원대 총장, 방승욱 괴산군 귀농·귀촌협의회장, 박영철 괴산치유농업연구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귀농·귀촌인 대상 교육 컨설팅 제공 △치유농업을 활용한 건강 증진 및 농촌 관광 활성화 △지역 농산물 활용 사업 추진 등이다.
황 총장은 "괴산군 귀농·귀촌협의회, 괴산치유농업연구회와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귀농·귀촌 및 치유농업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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