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3~4일 온라인 반도체 공정 실무 특화과정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학은 반도체 분야 종사자와 관련 분야 공정 실무에 관련된 책을 집필한 저자를 강사로 초청했다. 교육은 총 15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총 30명의 재학생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반도체 공정 직무에 필요한 자질과 역량에 대해 배웠다.

세부 교육 내용은 △반도체의 역사 △각종 반도체 공정 실무 과정 △통계적 공정관리 실무 △반도체 유틸리티(설비) △반도체 산업 분석 등으로 구성됐다.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반도체는 한국 경제를 주도하는 핵심 분야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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