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우리은행, 사회 초년생 맞춤형 금융교육 실시
사회 진출 앞둔 대학생 대상 '대출 첫걸음', '보이스피싱 예방법' 교육
권태혁 기자2025.03.27 15:34
 |
| 양석규 우리은행 과장이 단국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단국대 |
'청년 WON MORE 금융닥터'는 우리은행이 청년의 금융지식을 늘리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단국대를 시작으로 사회 초년생의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돕는다.
교육은 △올바른 저축·투자 방법 △신용 관리 △학자금 대출 등 주의점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 △청년 세금 재테크 △사회 초년생 필수 금융 습관 △금융소비자보호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백채영 무역학과 학생(4학년)은 "졸업을 앞두고 학자금 상환이나 저축·투자 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꿀팁을 습득할 수 있다.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