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특별주 대표단 접견...국제교류 논의
권태혁 기자2025.03.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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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하 건양대 총장(왼쪽)과 마룰리나 데위 자카르타주 지역협력국장(가운데)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건양대 |
방문단은 마룰리나 데위(Marulina Dewi) 자카르타주 지역협력국장과 문지린(Munjirin) 남자카르타 시장을 비롯해 자카르타 특별주, 남자카르타시,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관계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김용하 건양대 총장, 백성현 논산시장 등을 만나 글로컬대학 사업과 연계한 국제협력, 교육·지방행정 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김 총장은 인도네시아 방문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건양대 소개 △자카르타주 대표 인사말 △국제교류 협력 방안 논의(ROD) △감사패 증정 △기념촬영 및 기념품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논의된 의제는 △자카르타 지역 내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추진 △지방행정 분야 상호 교류 확대 방안 등이다.
김 총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자카르타 지방정부와의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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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하 건양대 총장(왼쪽)과 문지린 남자카르타 시장(가운데)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건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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