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교내에서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2022년도 제1차 청년고용협의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김포대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부천고용노동지청 김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포시청, 김포산업진흥원, 김포청년창공(사우, 구래 청년지원센터), 통진고등학교, 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 ㈜명은커리어, ㈜피티케이, 부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와 김포대 교학처장, 스마트팩토리IT과 학과장, 학생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개회사 △2021년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결과보고 △2022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방향 보고 △지역청년을 위한 프로그램 브리핑 △각 유관기관 청년고용활성화 협업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포시청 일자리사업팀 현계자 팀장은 "김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기업 탐방, 인사담당자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기대한다"며 "지역청년들에게 프로그램을 널리 홍보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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