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경북도 특수분야 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권태혁 기자2024.03.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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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가톨릭대학교 전경./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 |
특수분야 연수기관 사업은 경북교육청연수원이 자체적으로 실시하기 어려운 특수분야 연수를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갖춘 기관을 선정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대구가톨릭대 SW중심대학사업단 가치확산센터는 오는 8월 초·중등 교원,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활용 방법 △코딩 기초 △온라인 소프트웨어교육 역량 강화 등을 무료로 교육한다.
지난해 연수에는 대구·경북 지역 초·중등 교원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수업과 동아리 활동에 적용해 소프트웨어, AI 관련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김미혜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우리 대학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가 보유한 첨단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연수 참여 교원들에게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및 AI 지식을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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