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에프원소프트, 기술이전 업무협약 체결
권태혁 기자2025.01.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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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노윤 백석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왼쪽)와 오승호 에프원소프트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백석대 |
해당 기술은 곽노윤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개발했다. 손, 얼굴 제스처 인식과 고급 인증 방법을 결합해 사용자-장치 상호작용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에프원소프트는 이를 스마트팩토리 고객을 위한 관리 대시보드 시스템에 적용할 계획이다.
오승호 에프원소프트 대표는 "획기적인 기술을 시장에 선보여 기쁘다. 고객의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기술 중심의 산업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의 기능과 접근성을 향상해 기업에 보다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선기 백석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력은 학술 연구의 상업화를 위한 중요한 기틀"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기술 발전을 주도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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